이번 포스팅에서는 평생교육 바우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저소득층 성인의 자기 계발과 자아의 온전한 실현을 돕기 위해 자율적으로 학습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에서 주어지는 평생교육 이용권을 뜻한다. 2023년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 접수가 코 앞으로 다가왔으며, 이는 좋은 소식이다.
선착순인 평생교육 바우처에 대해서 빠르게 신청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통해 신청하길 바란다.
평생교육 바우처는 학습자가 본인의 학습 의지에 따라서 자발적으로 학습 활동을 진행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 혜택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 속하는 사람이나 차상위계층과 기준 중위소득이 65% 이하에 해당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며, 2023년에 포함되는 대상자는 약 6만 명에 도달한다. 이 수치는 지난해 대비 무려 약 3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약 두 배 정도이다.
1인당 35만 원 정도의 수강료와 교재비 그리고 재료비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추가적으로 우수이용자를 선정하여 35만 원 추가적인 지원제도도 존재한다. 2023년인 올해부터는 운전면허학원에도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니까 이 부분은 필히 참고하길 바란다.
위에서 언급한 기준 중위소득 65%는 어느 정도인지 수치를 나타내면, 1인가구 기준으로는 233만원 소득의 포함이 되고, 2인가구는 211만 원, 3인가구는 272만 원, 4인가구는 332만 원이라고 한다.
평생교육 바우처에 추가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확인하길 바란다.
평생교육 바우처를 신청하려면 기본 조건에 충족해야 한다. 먼저, 만 19세 이상 성인(200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중 기초생활수급자에 포함이 되거나 차상위계층 및 위에서 설명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원이 되어야 하며, 1인 가구는 조금 다르다.
1인 가구의 경우에는 기준 중위소득 65%가 아니라 120%라고 하니까 이 부분 참고하길 바라며, 국가장학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중복적으로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이 불가하니까 알아두길 바란다.
신청 조건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평생교육바우처 시스템을 이용해서 신청을 하거나 행정 이용 시스템 자료 조회를 완료하면,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자의 자격이 직접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 정보연계를 이용해서 건강료 본인부담금이 전산에서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증빙서류 제출을 통한 자격검증을 할 수 있는 점 유의 바란다.
만약, 자신이 대학생이라면 한국장학재단 국가 장학금과 중복 수혜는 가능하지 않으며, 중복 수혜로 적발되면 지원 자격이 박탈되고, 다음 연도에 진행하는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까지 제한되니까 중복 수혜가 되지 않도록 잘 알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본인 사용 및 수강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지정하며, 교재 단독 및 재료비와 유선과 무선의 전자기계들은 사용이 제한된다.
평생교육 바우처를 신청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을 이용한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을 진행할 경우에는 본인인증이 필요하며, 간편 인증과 공동인증서와 아이핀과 휴대폰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또한, 평생교육 바우처를 신청할 경우에 몇 가지 제출해야할 서류들이 존재한다.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이용 및 제공 동의서를 체크 후에 제출해야 하며, 자격요건에 알맞다는 것을 증명할 증빙서류를 기본으로 여기고 있으며, 여기에 학업계획서는 선택적으로 제출을 해야 한다.
평생교육 바우처 이용자 선정은 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최소한의 참여 기회 보장을 위해 44,000명을 정도는 우선적으로 선발을 진행하며, 학습계획서를 작성하신 분들과 작년의 지원금을 전액 소진하거나 한 과목 이상 출석률 80% 이상을 보여주는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높은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선택이라고 해도 신청할 경우에 학습계획서를 잘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계획서와 실제 사용실적을 직접 비교하는 행위는 절대로 안 하니까, 빈칸 정도만 잘 채워도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평생교육 바우처 신청기간은 다음과 같다. 2023년 1월 17일부터 오전 10시부터 신초이 가능하며, 2023년 2월 3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아직 시간이 남아있다는 뜻이니까, 평생교육 바우처를 신청 못한 사람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길 바란다.
평생교육 바우처에 선정이 되면, 사용기관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사용기관으로 등록이 완료된 전국 2,574개의 기관에서 수강료와 해당 강좌의 재료와 교재 비용으로 결제 가능하다.
외국어와 컴퓨터는 물론, 직업과 직관되는 각종 자격증 교육비를 비용 부담 일체 없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존재한다. 또한, 추가적인 혜택으로는 우수이용자의 경우 35만 원을 재충전할 계획이라는 말도 있다. 바우처 사용 기간은 별도 공지로 나올 것이지만, 그동안 소진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소멸되기 때문에 무조건 기간 안에 까먹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카드 전액을 소진해야 아까운 것을 막을 수 있다. 바우처 사용가능 기관은 검색으로 충분히 알 수 있으니까 이 부분 참고하길 바란다.
평생교육 바우처를 사용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이 부분은 꼭 숙지하길 바란다. 먼저, 본인 사용과 수강이 기본적인 원칙이며, 교재만 구입을 하거나 유무선 전자 통신기기 구매비용을 재료비로 쓸 수 없다고 한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너무 중요해서 한번 더 언급하겠다. 대학생일 경우에는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간 내에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을 제공받은 사람일 경우 평생교육바우처는 신청할 수 없는 점 알아두길 바란다.
또한, 평생교육 바우처 이용자 선정결과 통보일로부터 2달 동안은 전자바우처라는 것을 발급하지 않은 경우에는 이용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사용기간 종료 될 경우에는 미사용액으로 절대적인 결제가 불가능하며, 차년도로 이월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어린이와 유아, 청소년 등 만 19세가 되지 않은 대상 교욱에는 일체 이용할 수 없다고 한다. 이상으로, 평생교육 바우처 총정리에 대한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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