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가 핥는이유 7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강아지는 간혹 가다가 발이나 자신의 몸, 그리고 주인을 핥는 등의 행동을 한다. 이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니까 참고해서 대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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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에 습진이나 피부병 존재, 각종 스트레스 아니면 오랫동안 산책을 안했을 때 발바닥을 핥을 수 있다고 한다. 핥을수록 습진이나 피부병이 악화될 수 있으니까, 동물병원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그런 것이 전혀 없는데 핥는다면 스트레스가 이유일 수도 있으니까, 놀아주시거나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어딘가 상처나고, 신경이 쓰이면 아파서 이런 행동을 보일 수 있다. 강아지는 상처가 나면 그 부위를 핥아서 상처를 낫게 하려는 습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 부위를 관찰해야 한다. 이러한 행동이 지속 된다면, 염증이 발생해 버릴 수 있다. 따라서 상처가 난 경우에는 연고를 발라주고, 핥지 못하도록 넥 카라를 해줘야 하며, 평소에 발바닥에 크림을 발라 주어 습진을 미리 막아주는 것이 좋다.
사람의 경우 심리적으로 불안하면 다리를 떨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등의 행동을 나타낸다. 이와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이와 같은 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낯선 장소에 홀로 남겨졌다거나 주인이 평소보다 너무 늦게 귀가한다거나 할 때, 심리적 불안으로 인해서 발을 핥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반려견이 소변을 보고 나서, 이 행동을 많이 하게 된다. 이는 소변을 보고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 보이는 행동이지만, 너무 심하게 반복적으로 행동한다면 피부병을 일으킬 수 있다. 만일, 생리 중인 암컷이 옆구리나 생식기를 핥는다면 생리하는 도중에 분비되는 호르몬이 간지러움을 유발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알레르기로 인해 가려움을 견디지 못하고, 발을 핥는 등의 행동을 할 수 있다. 알레르기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사람과 마찬가지로 꽃이나 음식으로 인한 알레르기가 일반적이라고 한다. 갑자기 이와 같은 행동을 한다면, 지금 현재의 실내환경이나 음식 중 바뀐 것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사람도 맛있는 것을 생각하거나 눈으로 볼 때는 입맛을 다시는 것처럼 우리 강아지들도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또한, 어린 강아지일수록 어미 강아지가 음식을 먹여주면서 엄마 입술을 핥는 행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강아지의 털이나 피부에 살고 있는 벼룩이나 진드기는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피부를 물거나, 피를 빨아먹게 되면 강아지는 고통으로 인해서 해당 부위를 핥거나 무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된다. 그러니까 이런 행동을 나타낸다면 바로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
강아지들 사이에서 계속 다른 강아지들을 핥거나 쫓아다닌다면, 핥아주는 강아지가 서열이 더 낮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것도 사람하고 같은 습성으로, 강한 친구들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이상으로 강아지가 핥는이유 7가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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