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테슬라 주가 전망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테슬라는 나스닥에 상장된 회사이며, 7월 8일 장 종료 기준으로 752.29로 마무리했다. 시작은 727로 시작했으나, 결론적으로 전 날과 비교해서 2.54%가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테슬라 주가 전망이 어떻게 될지 이번에 자세하게 살펴보자.
테슬라는 자동차를 새롭게 만들거나,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주된 제품이라고 하면, 이너 레이스와 오디 클러치 보스, 슬리브 기어, 로터 샤프트, 컨트롤 암 등을 제조하고, 판매한다고 한다. 자동차 부품 중에서 현가장치와 구동장치를 만들어내서 완성차 업체에 납품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새로운 사업으로는 볼스크루를 발굴해내면서 이 것을 사업화하고 있다.
또한, 동사가 국내 최초로 만들어낸 알루미늄 컨트롤 암은 국내 제일 커다란 규모의 생산 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현대차그룹 외에도 관계사를 이용해서 해외 완성차 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다. 그리고 밀양과 울산, 서산에는 생산공장과 종속회사인 센트랄 디티에스의 대구 공장에서 생산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테슬라는 배터리 내재화를 시행했다고 발표했다. 자율 주행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테슬라는 반도체 제어 소프트웨어부터 직접 계획하고, 만들어내기 때문에 반도체 공급에 문제가 있는 지금도 안전하게 살아남았는 것이다. 이는 곧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기업이라는 뜻이다. 2020년 9월 개최한 테슬라 내부 행상에서 일론 머스크는 배터리를 자신의 기업에서 직접 개발하여 원가를 무려 56% 정도까지 내리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테슬라는 새 기술을 개발하는 것도 계속해서 하고 있다. 사내 행사에서 AI를 넣은 휴머노이드 로봇인 일명 '옵티머스'를 개발하겠다고 발표도 했다. 이 로봇의 키는 172cm이며, 몸무게 약 57kg으로 추정이 되고 있으며, 시속 8km 정도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20kg 물건까지 직접 들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고 한다. 이러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활용으로 테슬라 공장의 부족한 노동력 문제를 완벽하게 없애는 것에 쓰일 것으로 전망된다.
테슬라의 배당금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데, 테슬라는 배당금을 주지 않고 있다. 단지, 모든 이익을 재투자하는 기업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발생하는 이익을 분할하게 된다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제공하는 형식이 아닌 배당주를 전달하겠다고 얘기를 했다.
서류를 살펴보면, 테슬라는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식 수를 늘릴 수 있도록 요구 사항을 제출했다고 한다. 테슬라는 2020년 8월에 5:1로 나눠서 2배의 수익률을 선보인적이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배당주는 주주들에게 현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추가적인 주식을 전달하는 방식의 배당을 뜻한다고 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테슬라 주가 전망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최근 12개월 매출을 살펴보면, 테슬라는 622억 달러로 이익을 냈다고 한다. 이번 이익률이 무려 27% 정도가 올라간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다른 회사와 비교해서 EPS와 같은 수치가 월등히 좋게 나오고 있는 만큼 테슬라 주가 전망은 앞으로도 괜찮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테슬라의 순이익은 33억달러 정도가 되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보면 약 658% 정도가 상승한 모습이라고 한다. 잉여 현금 흐름도 알 수가 있는데, 이는 약 22억 달러로 작년과 비교해서 약 660% 정도가 상향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에 지표를 참고해서 얘기해보자면, 테슬라 주가 전망에 대한 개인적인 제 의견은 좋은 쪽에 속한다. 하지만, 컨센서스가 이미 발표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서 투자를 진행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이상으로, 테슬라 주가 전망 총정리에 대한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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