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스피 지수 붕괴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코스피 지수가 현재 우려하고 있던 2300선이 무너지는 바람에 화제가 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작년인 21년도 10월부터 서서히 하락 상태를 보여주다가 22년도 5월부터 급락을 보여주면서 결국 7월 6일 오후 기준으로 2300선이 무너진 것이다. 그렇다면 코스피 지수 붕괴가 왜 화제에 올랐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자.
2022년 7월 6일에 코스피 지수는 전날인 5일보다 49.77포인트 정도로 약 2%가 하락한 2292.01에 거래를 마무리했다고 한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를 기준으로 봤을 때, 2300을 밑돈 것은 재작년인 2020년 10월 30일(2267.15) 이후에 약 1년 8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일어난 일이다.
코스피 지수는 2330.11에 하락 상태를 보이면서 출발한 뒤에 2290 포인트와 2330 포인트 선에서 오르고 내리는 것을 반복했다. 7월 4일 장중에 기록한 연중 최저치(2276.63) 아래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던 것이다.
이 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8964억원을 순매수를 보여줬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3148억 원, 약 6230 억 원을 순매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한다.
개인은 3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고개를 돌렸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하루와 거래일 3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외국인의 ‘셀 코리아’는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외국인이 순매수에 먼저 나서게 된 것은 6월 16일과 27일, 7월 5일인 3 거래일이 전부라고 한다.
이 코스피의 하락세의 이유로 보고 있는 것은 전날 상승분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감소가 아닌 증가했다는 부분과 함께 경기 침체 우려가 점점 더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고 한다.
키움증권 연구원의 한 연구원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기를 중심으로 침체 리스크가 더욱 강화되는 것에 따라 수요 측면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내려가고 있는 상태이다”라고 했으며, “다음 주에는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인 CPI와 미국 대통령인 바이든의 중동 방문과 같은 인플레이션과 연결되어 있는 대형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는 만큼 악재 상황 종료에 투자를 하기보다는 상기 이벤트를 미리 찾아서 확인해본 뒤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전략을 펼치는 것이 좋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중국 상하이시는 사흘간 민항구, 징안구, 푸둥신구와 같은 11개구 주민을 상대로 두 차례 전염병 검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5일에 공지를 내렸다. 기업의 업무들과 상점들이 영업하는 것에 지장을 주는 평일에 의무적인 검사를 시행한 것은 지난 달인 6월 1일에 시행한 봉쇄 해제 후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6일인 오늘 코스피 시장에서 주가 자체가 올라간 종목은 177개로 확인이 되고 있으며, 하락 상태를 보여주는 종목은 총 697개라고 하며, 오늘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단 한 종목도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코스피 시장이 아닌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746억 원을 순매도 중이라고 발표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약 650억, 약 265억 원을 순매수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전날 밤에 미국 증시에선 3대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상으로, 코스피 지수 붕괴 총정리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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