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2023년 새해가 밝으면서, SBS 드라마 법쩐으로 문채원과 이선균, 박훈, 강유석, 김홍파와 같은 배우들의 특색 있는 연기력을 앞세워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차지하고 있다.
법쩐 드라마의 뜻은 간단한데, ‘법’과 ‘쩐’에 맞서 다투는 속이 뻥 뚫리는 복수극을 넣은 이번 법쩐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와 여왕의 교실을 제작한 김원석 작가와 영화 대장 김창수와 악인전 감독을 맡은 이원태 감독이 함께 법쩐 드라마에 동행하면서 그 기대감을 더욱 늘려나가고 있다고 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 줄거리에 대해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법쩐 드라마 정보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법쩐 드라마는 올해인 2023년 1월 6일부터 방송과 법쩐 재방송이 시작되었으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드라마이다.
법쩐 드라마 장르는 주 장르가 3가지인데, 액션과 복수, 법정 장르를 포함한 드라마라고 하며, 법쩐 드라마는 12부작으로 진행이 된다고 한다. 법쩐 시청등급은 낮지 않은 연령으로 15세 이상 시청이 가능하며, 기획사와 제작사는 스튜디오 S와 레드나인 픽쳐스가 맡았다고 한다.
연출은 이원태가 맡아서 하게 되었으며, 극본은 김원석이 진행한다고 한다. 법쩐 드라마 촬영기간은 작년인 22년 6월부터 진행 되었으며, 이번달인 2023년 1월에 마무리가 되었다고 한다. 법쩐 드라마 정보에 대해서 알아봤고,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 첫 번째는 은용 역을 맡은 배우 이선균이다. 극 중에서 그는 매사에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 욕망이 컸다. 그 중에서도 가능한 많이 버는 것이 매우 중요했다. 중앙아시아 대평원의 부동산 사용권을 매입하고 있는 중인 그는 사모펀드 ‘체인지’의 실질적 오너로 자리 잡고 있으며, 투자 총괄을 맡고 있기도 하다.
법쩐 등장인물인 은용은 낮에는 유목민들과 얘기를 하면서 말을 타고 달리며, 밤에는 게르의 모니터 앞에서 ‘해가 지지 않는 세계 금융시장’의 자본들과 엄청난 거래를 계속하면서 하루를 보낸다.
파트너 매니저인 한나를 펀드의 얼굴로 앞세우고, 자신은 거액을 투자하는 고객들 앞에도 좀처럼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 차트에 가득한 붉은 숫자들과 우상향의 실적 그래프면 충분하다는 게 그의 마인드이다.
세계는 넓고 벌 돈은 매우 많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용어들과 알아듣기 어려운 숫자들로 가득한 국제 금융시장이지만, 배워야 할 모든 것은 명동 바닥에서 이미 체득한 뒤였다. 인간의 탐욕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돈놀이의 구조는 명동이나 런던이나 다를 것이 없었다.
한국을 떠나게 된 은용은 10년의 세월 동안 계속해서 ‘돈으로 더 큰돈을 버는’ 삶을 살고 있었는데, 고국의 반도에서 들려온 준경이 걸기 시작한 싸움의 소식에, 은용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는 모습을 보이는 법쩐 드라마이다.
계속해서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이 궁금하신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하면 된다.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 두 번째는 박준경 역을 맡은 배우 문채원이다.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 준경은 극중에서 정의로운 검사가 되고 싶었다. 서울 법대를 나왔으며, 사법고시마저 통과하고, 그 후에 들어간 연수원에서 수석까지..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통달하는 그녀의 삶은 차질 없이 완벽했다.
법쩐 드라마 속에서 준경은 대형 로펌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검찰청 시보를 지원한 준경이다. 공익의 봉사자, 공무원인 검사로서 봤을 때, 이 삶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린다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연수원 시보시절에 무척이나 잘 나가는 선배 황기석에게 차출된 준경은 특수부 수사에 같이 일하게 되면서 알게 된 검찰 조직의 생리는 생각보다 훨씬 견디기 힘들 정도로 힘들었다.
삶은 가끔 자신이 뜻한 바와 아주 같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이다. 어머니는 기석의 음모에 빠져들어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어머니의 사망 이후, 군에 들어가게 된 준경은 법무관이 되어서 차가운 복수를 준비해 간다.
이제 시작하게 될 싸움은 어떤 희생이 존재한다고 해도 멈추지 않을 생각이라고 한다. 그게 돌아온 은용이나, 그의 아들 같은 조카 장태춘 검사라 해도 말이다. 한 때는 누구보다 올바르고, 정의로웠던 준경은 거울 앞에 서서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진다. 괴물과 싸우기 위해, 괴물이 될 각오는 단단한지 확인하는 법쩐 드라마의 등장인물 준경이다.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 세 번째는 장태춘 역을 맡은 배우 강유석이다.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 태춘은 출세하고 싶은 마음이 누구보다 컸다. 세상 누구도 무시하지 못하는, 거악을 때려잡는 기갈나는 검사로 말이다.
변호사와 판사, 검사 중에 출신학연과 관계없이 실력으로 판을 엎을 수 있는 조직이 검찰이라고 들어서 검사를 택하게 된다. 하지만, 막상 검사가 된 뒤에, 3년째 형사부 말석검사로 계속해서 구르고 난 후에 내린 결론은 검사는 실력과 노력이 아닌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린다.
명문대의 인연으로 단단하게 이어진 검찰 내부의 ‘라인’에는 지잡대 출신인 태춘이 들어갈 틈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매일 밤, 늦게까지 일을 연장하면서 매스컴을 탈 수 있는 한 방 있는 큰 사건을 열심히 찾아봤지만, 태춘의 윗선에서는 여러 가지 핑계로 수사를 허락하지 않는다.
늑대무리에 끼고 싶은 배고픈 아웃사이더와 같은 태춘에게 어느 날, 익명의 제보서류가 전달해진다. 겁 없이 달려든 태춘의 수사에 커넥션은 돌아가기 시작했고, 그토록 손에 넣고 싶었던 ‘라인’은 그에게 달콤한 회유의 식사자리를 제공한다.
고민하는 태춘 앞에 10년 만에 돌아온 외삼촌 은용이 자신의 손을 잡고, 같이 해보자고 말한다. 서울지검 7층 특수부. 그곳에 올라가기를 꿈꾸고 있는 말석검사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 장태춘, 커넥션의 제안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은용의 손을 잡고 그들과 계속 싸워나갈 것 인가 고민하는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인 태춘이다.
다음 설명할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은 황기석 역을 맡은 배우 박훈씨인데, 이 부분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해보길 바란다.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 네 번째는 황기석 역을 맡은 배우 박훈이다.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 극 중에서 외고를 나왔으며, 서울법대와 21살의 나이에 사법고시를 통과했다. 또한, 소년 급제를 하고, 연수원 차석자리까지.. 정말 완벽하다. 법무관과 서울지검 초임발령까지 정말 대단한 스펙이다. 그렇게 특수팀 핵심 브레인으로 자리매김을 했다.
초임검사 시절부터 수사가 굉장히 깔끔하다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았고, 특히 언론을 조종하는 솜씨는 대단하다는 소문이 돌았다. 어떤 사건을 던져줘도 자신의 방식으로 요리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검찰 내에선 황셰프로 칭하기도 한다.
바야흐로 3년 전, 리드미컬한 실력을 이용해서 요리했던 사건이 현재 그의 발목을 잡으려고 한다. 복습과 예습을 철저히 했다는 모범생 준경은 격한 복수심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면서 달려들었으며, 지잡대 출신 주제에 큰 사건 한 방으로 세상에 자신을 알리고 싶은 말석검사 태춘은 겁도 없이 덤벼들게 된다.
기석은 결코 만만하지는 않지만, 상대하기에 까다롭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등장한 돈 장사꾼 은용으로 인해서 까다로움을 느낀다. 어쩌다 일격을 당해서 분노를 했지만, 끝내 냉정함을 되찾고, 반격을 시도하는 나름 애정 가는 법쩐 등장인물 기석이다.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 다섯 번째는 명회장 역을 맡은 배우 김홍파이다.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인 명회장은 기업 시장의 큰 손이며, 명인주 회장을 맡고 있다. 명동신사라 칭하기도 하지만, 신사답지 못 한 비지니스들로 악하다는 평이 매우 높다.
법쩐 드라마에서 명 회장이 돈놀이에서 결코 피해를 보지 않는 이유는, 무조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 놓고, 금고문을 오픈하기 때문이다. 모든 조작은 오너와의 결탁이나 묵인 없이는 만들어질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
대주주 지분을 갖게 되면, 내부자들과의 공모를 이용해서 꺾거나 찍거나 패대기와 같은 기술이 들어가게 된다. 만약, 그의 먹잇감이 된 회사는 결국 부도로 마무리가 되고, 상장폐지 순서를 밟게 되지만.. 그의 금고엔 사실상 추적이 되지 않는 십만 원권 짜리의 수표가 가득 쌓여간다.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은 여기서 마치고, 법쩐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법쩐 드라마 정보와 법쩐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봤다. 그렇다면, 법쩐 줄거리를 살펴보자. 법쩐 줄거리는 사람으로 자신을 돌봐준 어른' 보육원에서 자라면서, 소년원에 왔다 갔다했던 은용은 어느 날, 정의감에 불타오르던 소녀 준경과 같이 깡패들에게 행패로 피해를 받던 사람을 도와주고, 그녀의 집으로 향하게 된다.
준경의 엄마인 법쩐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법쩐 등장인물 윤헤린은 블루넷이라는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었으며, 은용에게는 맑은 하늘과도 같았던 자신에게 유일하게 좋은 어른으로 각인된다.
그렇게 점차 시간이 흐르고 명동 시장에서 구르면서 기술을 얻게 되고, 세계 금융시장의 자본을 만지고 있는 큰 손으로 성장하게 된다.
중앙아시아 대평원의 부동산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을 매입하려고 하는 그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에는 준경의 어머니인 윤 대표가 스스로 마감을 했다는 소식을 전달한다.
절대 그러는 인간이 아닌데, 그동안 그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갖게 된다. 그리고, 윤혜린의 딸인 준경은 자신의 엄마를 그렇게 만들어버린 인간들에게 엄청난 복수를 하겠다고 이를 갈고, 준비하고 있었다.
이때, 돈 밖에 알지 못하는 은용이 한국으로 복귀하게 된다. 자신에게 같은 편이라고 얘기해줬던 아줌마를 위해서 다시 한번 같은 편으로 선량한 싸움을 하기 위해서 돈 장사꾼인 은용과 법률기술자로 있는 박준경은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고 법과 쩐으로 카르텔을 맺은 놈들을 위하여 힘을 모으게 된다. 이런 줄거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이번 법쩐 드라마이다.
이상으로, 법쩐 드라마 등장인물 줄거리 총정리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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