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고사리나물 맛있게 하는 법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고사리는 양치식물에 속해있으며, 줄기가 연한 순을 식용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구황식품으로 이용해왔다고 한다. 한라산에서는 고사리와 같은 산채나물이 많이 자라나고 있었는데, 고사리는 잎이 너무 퍼지지 않으며, 대가 먹기 좋게 살이 잘 올라있으면서 연하고 부드러운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고사리는 단백질과 섬유소가 다량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칼슘과 칼륨 등 각종 무기질이 아주 많다고 한다. 그러나 그냥 생고사리에는 비타민 B1이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티아미나아제가 존재하고 있어서 비타민 B1을 파괴하므로 충분히 삶은 뒤에 조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섬유질이 3% 정도 이상이나 자리 잡고 있으므로 위장이 다른 사람보다 약한 사람은 소화불량이 발생되기 매우 쉽다. 그렇다면 자주 먹는 고사리나물 맛있게 하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고사리 나물을 만들기 위해서 사용되는 재료는 간단하다. 고사리, 참치액젓, 깨, 대파 3분의 1, 소금, 국간장, 다진 마늘, 청주, 후추, 물 50ml, 들기름 한 스푼, 참기름 한 스푼 정도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이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손이 많이 가도록 맛있게 만드는지 아래 설명에 따라서 한 번 만들어보자.
고사리나물 맛있게 하는 법을 알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쌀뜨물이 필요하다. 이 끓는 쌀뜨물에 시장에서 판매하는 삶은 고사리 300g 정도를 넣은 뒤에 1분에서 1분 30초 정도 데치는 작업이 먼저 필요하다. 쌀뜨물이 어느 정도 끓어오를 때에는 삶은 고사리를 투여한 뒤에, 데쳐준다.
위에서 쌀뜨물에 1분정도 데친 고사리를 찬물에 담근 뒤에, 헹구는 작업까지 하는 것이 좋다. 그다음에는 체에 밭쳐 물기를 없애주고, 6~7cm 정도의 길이로 먹기 좋게 잘라주는 것이 식감에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물기를 꼭 제거해주는 것만 지켜주면 두 번째 단계는 통과이다.
이제 고사리나물을 어느 정도 데치고, 물기를 제거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그렇다면 먹기 좋게 간을 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필요한 재료는 들기름과 참치액젓, 다진 마늘, 국간장이 필요한데, 이 모든 것들을 물기가 제거되어 있는 고사리가 있는 곳에 넣고, 주물러주면서 잘 섞어주면 된다.
만약, 참치액젓이 따로 없다면 양조간장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참치액젓을 넣는 이유는 감칠 맛이 더해지기 때문이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그렇게 잘 섞은 고사리를 ‘약한 불’로 5분정도 볶아준 뒤에, 시간이 됐다 싶으면 ‘강한 불’에서 1분 정도 잘 볶아주는 작업을 해주면 된다.
강한 불로 볶아낸지 1분이 지났다 싶으면, 물을 가장자리에 잘 넣어준다.
그다음에 '중간 불'로 교체해준 뒤에, 뚜껑을 완전히 덮은 후, 약 4분 동안 고사리를 익혀주는 작업을 하면 거의 완료가 된 것이다. 그 뒤에, 기호에 따라서 깨와 후추,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주면 맛있는 고사리가 완성되었을 것이다.
이상으로, 고사리나물 맛있게 하는 법 총정리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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