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플릭스 요금제 변경사항 총정리

카테고리 없음

by 디신님 2023. 2. 27. 20:29

3월 넷플릭스 요금제 변경사항 총정리

오늘은 넷플릭스 요금제 변경사항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요즘 넷플릭스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더 글로리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라인업의 영화들이 줄줄이 쏟아지고 있는 와중에 가입자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넷플릭스가 이미 가입한 사람들에게 안좋은 소식을 내놓았다. 바로 넷플릭스 요금제 금액을 하향한다는 것인데, 어떻게 된 것인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살펴보겠다.

또한, 넷플릭스 요금제 혜택 받는 법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 지금 바로 아래 내용을 통해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2023.01.14 - [분류 전체보기] - 넷플릭스 요금제 최신 정보

넷플릭스 요금제 최신 정보

넷플릭스 요금제 최신 정보 이번 포스팅에서는 넷플릭스 요금제 최신 정보를 안내하려고 한다. 넷플릭스 가격과 자신에게 맞는 넷플릭스 요금제를 추천하려고 하는데, 먼저 이 넷플릭스는 전

bixbsir.com

넷플릭스 요금제 변경사항

넷플릭스 요금제 1. 첫 번째 소식

넷플릭스 요금제 첫 번째 소식은 계정 공유를 안되게 만들어버린다고 공지한 넷플릭스가 월 요금제를 하향 조정한다는 내용이다. 넷플릭스가 과열되어 있는 경쟁과 소비자 지출 부담 속에 가입자 수를 지켜내기 위해서 100여 개 소득이 낮은 국가를 중심으로 월 요금제를 최대 50% 인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23일(현지 시각) 얘기를 꺼냈다.

리서치 업체 암페어 어낼리시스의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월 요금제 인하 대상 국가에 대한민국은 절대로 없다고 한다. 대한민국이랑 미국, 유럽의 핵심 국가도 넷플릭스 요금제 하향 대상에 포함이 되지 않는 것이다. 그럼 넷플릭스 요금제 인하는 누가 가져가는 것일까? 바로 중동과 아프리카, 중남미의 저소득 국가 등을 중심으로 이 혜택을 제공한다고 한다.

여기서 넷플릭스 요금제 인하 폭이 매우 크다는 점이 놀라운데, 제일 저렴한 '베이식 요금제'는 최대 50%, 다른 요금제는 17~25% 정도가 내려간다고 한다.

넷플릭스 요금제는 대한민국 기준으로 4가지로 나누어지고 있다. 제일 적은 금액을 내는 넷플릭스 요금제는 광고형 베이식이다. 월 5500원에 이용이 가능하지만, 유일하게 광고가 들어가 있고, 일부 영화 및 시리즈를 시청할 수 없는 것이 단점에 속한다.

그다음 넷플릭스 요금제는 베이식 요금제인데, 이는 월 95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동시 접속 1명까지 시청을 할 수 있다. 또한, 동시 접속 2명까지 보는 것이 가능한 스탠더드의 요금은 월 1만 3000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프리미엄 요금제는 동시 접속 4명까지 시청할 수 있으니까 이 부분은 참고하길 바란다.

넷플릭스 요금제 2. 두 번째 소식

넷플릭스 측은 위에 내용에 대해서 "특정 국가에서 요금제 가격을 업데이트 진행중에 있다"며 가격 인하 정책을 인정했으나 넷플릭스 요금제 하향 국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넷플릭스가 이토록 파격적인 넷플릭스 요금제 하향을 선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할텐데, 요금제 인상과 계정 공유 단속을 통해 수익 확대를 무진장 올리고 있으면서도 점유율이 낮은 편에 속하는 나라인 아프리카와 중동 쪽에 가입자 수를 늘리기 위한 것이란 말이 떠돌고 있다.

그리고,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를 막겠다고 말문을 열은 적이 있다. 동일 IP를 사용하는 경우만 계정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이다. 즉, 한 집에 같이 사는 동거 가족만 넷플릭스 계정 공유가 가능하다는 뜻이며, 다른 사람과 계정 공유를 할 경우 별개로 수수료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넷플릭스 요금제 3. 세 번째 소식

넷플릭스 요금제 세 번째 소식은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사용자가 작년 말 기준으로 2억3075만명을 확보해서 작년인 2022년과 비교해서 약 4%(891만 명) 늘렸다고 한다.

넷플릭스는 영업이익 감소 등 예전보다 자체적으로 들여오는 수익성이 악화한 점을 의식하면서 올해 시행을 하기로 약속한 계정 공유 제한 정책과 작년 말 넣어버린 광고 넷플릭스 요금제를 이용해서 이익률을 매우 큰 폭으로 높여 나갈 전망이라고 한다.

지난 2월 19일에 넷플릭스 미국 본사는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를 이용해서 작년 4분기 및 연간 주요 경영 성과와 리드 헤이스팅스 창업자의 CEO로 퇴임 시키고, 신규 CEO 선임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내어 놓았다.

넷플릭스는 4분기 실적 보고서에 올해 전망치를 보여주면서 “2023년 1분기 이후 ‘유료로 공유하는 것’을 더욱 폭 넓게 적용할 것”이라고 얘기했다. 결정적으로 가족이나 동거인 외에 이용자에게 넷플릭스 요금제 이용 계정을 공유하게 되면 수수료를 부과하는 계정 공유 제한 정책을 시작해서, 지인 계정을 나누어 쓰고 있던 무료 이용자를 유료 이용자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