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휘성 활동재개 총정리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휘성은 1982년생인 가수이며, 현재 소속사는 리얼슬로우컴퍼니라고 한다. 가수와 함께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는 휘성은 2002년에 정규 앨범인 ‘Like A Movie’로 데뷔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휘성 활동재개가 왜 화제가 되고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자.
가수 휘성이 베이빌론 앨범에 참여해서 휘성 활동재개를 알렸다. 베이빌론은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로 내는 앨범인 ‘EGO 90'S’의 곡 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 리스트를 통해 베이빌론의 새로운 앨범을 지원사격에 나선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면면이 이름을 올렸다.
‘비가 와’에는 베이빌론의 프로듀싱 곡으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엄정화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작사로 참여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참여한 휘성은 "참고 있던, 참을 수밖에 없었던 걸 모두 쏟아낸 곡들”이라며 "90년대부터 00년대 초반 컨템퍼러리 알앤비 무드를 그리워하고, 좋아했던 사람들은 정말 기대해도 좋을 앨범"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번 휘성 활동재개는 눈길을 끄는 것에 충분했다. 휘성은 3년 전인 2019년 9월에서 11월까지 프로포폴을 매수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올랐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휘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면서 집행유예 2년도 선고했으며, 사회봉사를 포함해서 약물치료강의 수강을 각각 40시간 동안 할 것을 명령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여러 개의 주사기와 비닐봉지, 액체가 담긴 병들이 발견됐다고 한다. 이후 4월에도 광진구의 한 호텔 화장실 쪽에서 수면유도 마취제류 약물을 투약한 상태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이 되어서 누리꾼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휘성은 아버님의 갑작스러운 작고가 발생하면서 같이 일하던 지인의 연이은 사망도 겹쳤고, 작년에 얽힌 심적으로 힘들었던 사건들로 인해서 감당을 하기 꽤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극단적인 생각과 공황장애와 우울증과 같은 증세들로 정신과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휘성은 수면유도 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넣은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이 약물이 중독적인 불법 약물로 분류된 것이 아니라 참고인 조사 후에 귀가 조치되면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휘성은 지난 5월에 KBS-TV로부터 앞으로의 출연을 정지하는 처분을 받았으며, KBS는 방송출연규제심사위원회 운영 기준에 따라서 법을 위반하거나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들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해 한시적으로 방송 출연을 정지한다고 한다.
이후에 휘성은 2021년도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연다는 소식을 전달하며, 복귀하는 것을 알렸다고 한다. 이상으로, 휘성 활동재개 총정리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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