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트롤리 드라마 뜻 등장인물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총 16부작으로 진행을 하기로 한 트롤리 드라마는 오후 10시에 방송을 하며, 월화드라마이다. 트롤리 드라마 첫 방송은 12월 19일에 시작했으며, 2023년 2월 7일까지 방영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다.
트롤리 드라마 뜻은 트롤리의 딜레마에서 시작이 된 단어이다. 트롤리의 딜레마란 윤리학에서 나오는 내용인데, 이 부분은 아래에서 자세하게 살펴보겠다. 트롤리 드라마 뜻 등장인물 줄거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확인해보길 바란다.
먼저, 트롤리 드라마 기본적인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이번 트롤리 드라마 연출은 김문교가 맡았응며, 트롤리 드라마 극본은 류보리, 트롤리 드라마 등장인물은 배우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류현경, 정수빈 등 실력파 배우들이 트롤리 드라마에 참여했다고 한다.
트롤리 드라마 시놉시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과거를 들어내지 않은 상태로 조용히 지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부부가 겪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장르가 이번 트롤리 드라마의 시놉시스라고 한다.
아래에서는 트롤리 드라마 뜻에 대해서 설명할 건데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길 바란다.
트롤리 드라마가 요즘에 큰 주목 받게 되면서 트롤리 드라마 뜻에 대해서 왜 이렇게 제목을 지은 것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트롤리 드라마 뜻에 대해서 준비했다.
트롤리 드라마의 간단한 뜻은 전차를 의미한다. 전차라길래 의아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트롤리 드라마의 제목은 그냥 전차가 아니라 윤리학에 나오는 트롤리 딜레마라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트롤리 딜레마 뜻은 무엇이냐면, 기차 선로 위에서 노동하고 있는 인부 다섯 명을 향해 브레이크가 망가진 트롤리 전차가 달려오는 중이다. 그리고 그는 이 트롤리의 진행방향을 교체할 수 있는 선로변환기 옆에 멍하니 자리 잡고 있다.
트롤리 전차가 만약 지금 이대로 직진을 하게 된다면, 이 인부 다섯 명은 그냥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당신이 트롤리의 진행방향을 옆 선로로 바꾼다면 이 다섯 명은 생존할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옆 선로에서 노동하고 있는 인부 한 명이 없어지게 된다. 당신은 트롤리의 진행방향을 교체할 것 인가? 이 트롤리 뜻은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트롤리가 직진하면 세상이 망가지지만, 그 옆 선로에서 일하는 사람이 자신이 정말 극도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트롤리의 선로를 바꿀 수 있을지에 대한 딜레마를 주제로 이 트롤리 드라마 뜻을 정한 것 같다.
다음 내용은 트롤리 뜻에 이어서, 트롤리 드라마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트롤리 드라마 극 중에서 김현주는 망가진 책을 살려내는 책 수선가이다. 재선 국회의원인 중도의 아내이며, 지금껏 남편의 선거운동기간을 포함해서 외부에 노출된 적이 전혀 없는 인물이었다.
남편 중도와는 봉사활동을 같이 시행하다가, 만나서 사랑에 들어섰지만 평범한 삶을 원했던 혜주에게 남편이 가진 정치의 꿈은 꽤나 어려웠으며 부담스러웠다. 부모라는 사람을 알지 못한 상태로 계속 자라나다가 어른이 된 혜주에게는 중도는 처음 생긴 가족과 동시에 자신이 선택한 가족 그 자체였다.
결국, 그를 선택했고, 남편의 정치를 꿈을 인정하고, 존중했다. 자신이 정치인 남중도의 아내로 절대 외부에 밝혀지지 않는다는 조건을 얘기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사건으로 인해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트롤리 드라마 등장인물인 박희순은 변호사 일을 하면서 약자를 지켜주면서 돕는 봉사활동을 하다 혜주(김현주)를 마주하게 되고, 이에 바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정치에 커다란 야망을 가지고 있었지만, 혜주가 정치에 부담을 느끼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래서 철저하게 혜주가 대외활동을 하지 않도록 분리해주기로 노력한다. 정치인의 아내가 선거운동에도 나오지 않는 것이 중도에게는 꽤나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그래도 그만큼 혜주를 사랑하는 희순이다.
비례대표 공천을 전달 받고, 정치에 들어왔고, 재선에도 성공을 이룬 지금은 3선을 앞두고 있는 트롤리 드라마 등장인물 희순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절대로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아내 혜주의 비밀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판을 뒤집으려고 한다.
트롤리 드라마 등장인물인 김무열은 중도의 수석 보좌관 역할을 맡았다. 방송국 사회부 기자로 처음 일했던 시절에 남중도를 알게 되었다.
남중도가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 확신하고, 그가 비례대표로 국회에 올랐을 때, 방송국을 떠나 중도의 보좌관이 되어 같이 일을 하기 시작한다. 철두철미한 성격을 가졌으며, 상황 판단이 빠른 사람으로 알고 있으면 된다.
중도의 정치적 성공을 위해서는 아내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못한 김혜주의 모습에 불만을 갖고 있으며, 이에 트러블이 생긴다. 남중도를 최고의 정치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김무열은 남중도에게 꿈꾸는 세상을 만드는 정치인이 될 것인지 사모님을 택할 것인지를 묻게 된다.
지금까지 트롤리 드라마 등장인물에 대해서 알아봤고, 아래에서는 트롤리 드라마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트롤리 드라마 줄거리는 전체적인 부분을 설명하는 것보다는 임팩트 있는 트롤리 드라마 1화 줄거리를 간단하게 설명할 테니까, 흥미가 생기는 분들은 참고해서 트롤리 드라마 정주행을 하길 바란다.
트롤리 드라마 1화 줄거리 첫 장면은 혜주의 딸이 집을 나가면서 경찰서에 전화를 하는 장면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책 수선 공방의 사장을 맡고 있는 혜주에게 손님이 '그래도 아들보다 딸이 더 좋지 않냐'라고 질문을 던진다.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데 쉽게 대답하지 못하게 되고, 딸의 학부모 모임에 참석해도 학부모들과 어색한 모습들이 그려진다. 또한, 옛날에 함께 근무했던 복지센터 직원들과도 어색함이 계속되고, 만두집 직원이 고향이 어디냐고 묻는 말에도 대답을 하지 않았으며, 미스터리 한 모습들을 계속 보여주는 트롤리 줄거리가 계속된다.
그러나 마음은 정말 따뜻한 혜주이다. 집 앞에 택배를 두는 기사님들을 위한 음료도 넣어놓고, 우연히 도착한 기름집네 손녀가 디지털 안 좋은 일로 인해서 안타까운 일을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을 찾았다.
일면식도 없는 손님이 와서 조문을 해서 감동을 받은 기름집 사장님이 방명록에 이름 좀 적어달라고 얘기했지만, 사양하고 걸음을 재촉하는 혜주이다. 갔다 온 저녁에 남 덕좀 보자는 혜주와 딸은 서로 다툼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밤늦게 장례식장에 간다며 다시 나가서 모습을 보이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면서 딸 방에 가보는데 딸이 집에 없는 것을 알게 된다.
경찰서에 전화로 신고를 하고, 남편과 함께 밤이 지나도록 찾고 다녔지만 결국 돌아오지 않은 딸을 보며, 슬픔에 빠진다. 결국, 어쩌다가 남편이 지역구 국회의원임을 경찰들이 알게 되면서 첫 번째 딜레마의 선택의 순간을 하게 된다.
국회의원 지위를 사용해서 경찰의 추가 지원을 받을지 말지를 말이다. 결국엔 실종수사로 전환을 신청하고, 경찰들을 동원하게 된다. 하지만, 결국 밤이 되어서야 한강에 떠다니는 것으로 발견되었다며, 연락을 받게 된다. 이는 다름 아닌 혜주의 아들이었다. 안 좋은 일로 큰 집에 들어갔다가, 살고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한강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렇게 혜주의 아들의 안 좋은 일을 시작으로 연쇄적인 스토리가 이어져 나가는 것이 트롤리 드라마 줄거리이다.
이상으로, 트롤리 드라마 뜻 등장인물 줄거리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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