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임신 초기증상 10가지 총정리에 대해서 정리해보려고 한다. 갑자기 여성의 경우에 생리가 멈춘 것을 인지했고, 그동안 사소하게 느껴졌던 몸의 불편함이 떠오른다면 임신의 가능성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임신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임산부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인지해야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임신 증상은 수정이 이루어진 뒤 약 1주일 후에 나타날 확률이 높으니까 이 부분도 참고하길 바란다. 그렇다면 임신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살펴보자.
임신 초기에는 체온이 상승해서 미열이 날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다른 원인으로 인해 열이 날 수도 있지만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분들은 몇 주 이상 미열이 계속될 수 있다고 한다. 기초체온이 18일 이상 지속이 된다면 임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하니까, 알고 있는 것이 좋으며 임신인 경우 36.7도부터 37도 정도의 미열이 임신 14주 정도까지 계속될 수 있다고 한다.
임신 초기에는 생리 전 증상과 유사한 증상인 유방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흉통이 느껴질 수 있는데, 이는 임신이 되면 흔히 여성호르몬이라고 하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수치가 급격하게 올라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에스트로겐 수치만 높아지는 게 아니라 자궁의 내벽 유지와 혈액순환의 증가, 모유 생산 등이 나타나면서 유방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임신 초기증상으로는 무기력감과 피로감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모든 것들을 갑자기 다 하기 싫고, 그냥 오로지 집에서 쉬고 싶고, 빨리 퇴근해서 자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 때가 있다고 한다. 이는 아이를 생성하기 위해서 몸이 쉬라고 은근한 신호를 주는 거라고 한다. 생리가 갑자기 멈추고,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테스트기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보통 착상혈이라고 하는 증상이 생길 수 있는데, 수장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는 현상이 생기면서 착상혈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보통 생리혈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이 임신 초기증상일수도 있다고 한다.
착상혈은 일반 생리혈보다 가볍게 발생하면서 색깔이 평소보다 좀 다를 수 있다고 한다. 착상혈은 하루 혹은 3일 정도까지만 생겨날 수 있으며, 임산부의 10~30% 정도에서 나타난다고 하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흔하게 착상 통이라고 칭하기도 하며, 생리통과 같이 크게 아픈 편은 아니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런데 혹여나 몸이 무리할 경우 통증을 자주 느끼거나 더욱 아플 수 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태아를 자라게 하는 자궁이 점차 크기가 증가하면서 이로 인해, 기분이 나쁘거나 복통 발생 및 콕콕 찌르는듯한 생리통과는 살짝 다른 느낌의 복통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니까 알아두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증상으로 두통도 생길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었나요? 임신이 확정되면 여성호르몬이 평소보다 늘어나면서 묵직한 두통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이 두통은 프로게스테론에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하면서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두통을 느낄 때는 목과 어깨 부위를 가볍게 손으로 풀어주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두통이 심할 경우에는 참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으니까 꼭 병원에 내원하는 것을 추천한다.
임신 초기에는 코 막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임신 징후와 함께 코막힘이나 콧물이 흐르는 것을 느끼게 된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임신 테스트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코의 점막도 호르몬적인 영향을 받고, 몸 전체의 혈류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혈관을 부풀어 올려서 재채기와 울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코막힘이 임신 증상일 수 있다는 사실에 의아해하고, 놀라 하니까 놀라지 말고 인지해두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한 경우에는 호르몬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서 특정 음식을 섭취하고 싶거나 먹기 싫은 입덧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입덧 증상은 임신 기간 내내 계속될 수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 임신 14주 정도쯤에는 이러한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고 한다.
임신 중 메스꺼움은 하루 중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침에 주로 생겨난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입덧은 모든 임산부에게 생기는 증상은 아니라고 한다.
임신 초기에는 호르몬 변화과 계속 일어나기 때문에 이로 인해서 몸의 이뇨 작용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자궁의 크기가 발달하며, 방광을 누르는 힘이 강해질수록 더 빈번하게 배뇨 욕구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잦은 배뇨 욕구 또한 임신의 주요 초기 증상 중 하나라고 알고 있길 바란다. 그래서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를 위한 혈액을 더 생산해야하고, 하체 쪽으로의 혈액 순환이 증가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여성의 대부분이 임신 도중에 주변 냄새에 더 민감하거나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따라서 종종 이 민감해진 후각은 임신 1분기 또는 그 이후에 지속되어 음식에 대한 갈망이나 속 메스꺼움 및 혐오감과 같은 다른 증상도 같이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임신을 하게 될 경우, 냄새에 대해서 민감해질 수 있으니까 놀라지말고, 자기만의 방법으로 잘 해소해보길 바란다.
이상으로 임신 초기증상 10가지 총정리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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