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총정리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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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디신님 2023. 1. 23. 00:08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총정리 (2023년)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총정리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아파트나 빌라 등의 주택을 매매하는 과정이나 전월세 계약을 진행할 경우에 미리 확인해봐야 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이는 바로 계약을 진행하려고 하는 해당 주택이나 아파트 등의 시세와 실제로 거래되는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정보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간편하면서 빠르게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할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빠르게 진행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부분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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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1. 하는 이유

일단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하는 것이 왜 이렇게 중요한 문제인지 잠깐 찾아보고 알아보겠다. 아파트 실거래가는 어떤 곳을 매매 관련해서 진행함에 있어서 실제로 계약이 완료된 매매에 대해 거래 대금을 뜻한다. 이는 거래가 성사된 지 30일 이내에 필수적으로 신고를 해야 하니까, 확실한 정보인 것이다.

거래 내역을 알고 싶은 분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생각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할 것이다. 매매 신고 내역이 전산에 적용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거래 내역과 많이 차이가 나진 않을 것이다.

또한, 아파트 실거래가는 진짜로 거래가 마무리 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믿음이 가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앞서 거래가 완료된 항목들을 정보로 삼아서 과거와 현재의 내용을 알아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앞으로의 가격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 매매하는 것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이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이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2.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접속하기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하기 위해서는 제일 첫 번째로 국토해양부 홈페이지에 접속하길 바란다. 국토해양부 사이트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빌라와 다가구 및 오피스텔, 단독주택과 같은 여러 가지 주택들의 실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아파트가 아닌 빌라 같은 경우에는 정확한 가격을 정하기 어려울 때 국토해양부 사이트를 통해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하게 된다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의 경우 상단에 위치해 있는 메뉴에서 "아파트" 라는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왼쪽에 메뉴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 이후에 기준년도와 시도, 주소, 시군구, 읍면동, 아파트 이름을 추가적으로 기입한 후에 검색을 하게 되면, 해당되는 아파트의 단지가 지도로 간편하게 만들어질 것이다.

실제로 거래가 마무리 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의 경우 전용면적과 계약한 날짜, 계약할 곳의 층수, 거래금액이 상세하게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실제 거래가 완료된 내용을 바탕으로 계약이 된 것이기 때문에 허위사실로 보기에는 어려우니까 신뢰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바로 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부분을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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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3. 실거래가 확인

위에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관련해서 정보들을 기입했다면, 이제는 실거래가가 어디 적혀 있는지 알아보겠다. 예시를 들자면,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83.41㎡로 되어 있다. 그리고, 2022년 3월 거래 금액이 595,000만 원으로 적혀 있으며, 4층의 아파트가 직거래로 매매가 완료되었다.

오른쪽 자리 잡고 있는 ‘전월세 계약 현황’ 조회 버튼이 보이신다면, 클릭해주길 바란다. 그렇게 되면, 6월에는 171.39㎡의 월세가 20,000만 원 및 370만 원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특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있으신게 아니라 지역 단위로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를 원하는 사람들은 지도에서 선택하여 직접 보는 방법도 있다. 만약, 월세란에 0으로 표기되어 있다면 해당 아파트는 전세로 계약된 것으로 알고 있으면 된다.

2021년 2월 1일부터 시장 교란유인의 원활한 차단을 위해서 계약신고 후에 최소 되는 부분도 공개가 되고 있다. 붉은색으로 해제사유 발생 날짜와 함께 표시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새 임대차법이 만들어진지 2년이 넘어가면서 계약갱신청구권 만기를 둔 매물이 드러나고 있으며, 전·월세 시장에 혼란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전·월세 실거래가 내역을 찾아보면, 계약금액차이 폭이 굉장히 큰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