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

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대장암은 대장 즉, 직장과 결장에 나타나는 악성종양을 대장암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어느 곳에서 암이 발생하느냐에 따라서 암의 명칭이 달라지게 된다. 결장에 암 조직이 존재한다면 결장암이며, 직장에 암 조직이 생겼다면 결정 암이라고 얘기하며, 이를 일반적으로 널리 대장암이라고 말한다.

 

보통 대장암은 용종에서부터 시작하여 암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많이 알고 있는데, 대장암의 10-15%는 용종 단계를 지나치지 않고, 곧바로 암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암의 진행속도가 용종에서 발생한 암 조직보다 진행속도가 매우 빠르며, 예후가 좋지 않은 편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대장암 초기증상

1. 피로감이 발생한다.

대장암 초기증상 첫번째는 피로감 발생현상이다. 일반적으로 피로감과 무기력함이 일어날 수 있지만, 대장암으로 인한 철분 결핍성 빈혈이 나타나 평소보다 더욱 많은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 암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건강검진이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 조기에 내원하게 되면 치료시기를 올바르게 잡아서 해결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대장암 초기증상

2. 배변습관의 변화가 생긴다.

대장암 초기증상 두번째는 배변습관의 변화이다. 하루 4-5번 이상의 배변을 하거나 변비, 설사 증상이 지속된다. 혹시라도 평상시의 배변습관이 아닌 많이 다른 증상이 나타나고, 식습관을 올바르게 바꾸어도 지속적인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대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3. 복통이 발생한다.

대장암 초기증상 세번째는 복통 발생이다. 일반적인 복통이 아닌 계속 반복되는 복통을 말하는데, 복통만으로는 대장암의 신호로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복통은 소화가 잘 안 되거나 위장에 질환이 있을 때도 나타나기 마련인데, 대장암의 경우 종양이 생긴 위치에 따라서도 증상이 매우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복통의 경우엔 대장 오른쪽 부위라고 하는 상행결장에 암이 생겼을 때, 주로 발생한다.

 

이러한 복부의 통증 또는 경련이나 불편함이 일주일 넘게 지속되거나 그 강도가 심해진다면 대장암의 신호일 수 있으니, 즉시 진료 받는 것을 추천한다.

대장암 초기증상

4.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대장암 초기증상 네번째는 체중 감소이다. 대장암에 노출이 됐다면, 가장 먼저 식욕이 눈에 띄게 줄어들게 된다.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하게 될수밖에 없다. 원래 소량의 음식을 먹던 사람은 잘 모를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많은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자신의 기력이 많이 저하가 됐다면 대장암 초기증상 혹은 다른 암의 초기증상일 수 있으니까 안일하게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5. 빈혈 증세가 나타난다.

대장암 초기증상 다섯번째는 빈혈 증세이다. 빈혈은 산소를 몸 전체 세포로 전달하는 적혈구의 감소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빈혈이 있는 사람들은 종종 몸의 쇠약감과 엄청난 피로감을 느낀다. 숙면을 취하거나 건강한 식생활을 해도 피로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빈혈은 유전적인 요인이나 영양학적 요인, 혹은 많은 양의 혈액 손실로 발생할 수 있지만, 대장암의 신호 중 하나일 수 있다.

대장암 초기증상

6. 무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여섯 번째는 무증상이다. 대장암뿐만 아니라 암이 발병된 후에는 조기에 뚜렷하게 그렇다 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몸에 이상 반응이 있거나, 통증이 발생되어야 병원을 방문하며 심지어 통증이 있어도 무섭기 때문에 병원 방문을 피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렇지만, 통증이 있기 이전에 정기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대처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무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뭔가 의심되는게 살짝이라도 보인다면 적극적인 정밀검사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이용해서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길 바란다.

7. 혈변이 나타난다.

대장암 초기증상 일곱 번째는 혈변 증상이다. 혈변은 배변과 연장선에 있는 것인데, 대장은 아무래도 배변 활동과 관련이 많을 수밖에 없다. 변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혈변은 다들 알고 있겠지만, 혈변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대장 겉표면에 암의 세포가 점점 자라나면서 출혈과 같은 현상이 함께 생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치질 또는 치핵의 문제일 수도 있으므로 참고 정도만 하면 좋을 것 같다. 피가 섞여 있는 변을 보게 되거나 붉을 색을 보이는 변이 나타났다면,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고, 음식을 다 먹고 나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증상이 있거나 통증이 발생한 것 같다면 장에서 신호를 주는 행동일 수도 있으니까, 병원 방문을 추천한다.

 

대장암 초기증상

8. 어지러움이 나타난다.

대장암 초기증상 여덟 번째는 어지러움 증상이다. 어지러움은 어떤 걸 나타내는 것일까? 현기증, 아찔함, 평형 이상, 불안정감을 느끼는 증상을 뜻한다. 만약, 본인이 현재 어지러움 증상을 겪고 있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으니까, 이 증상도 쉽게 얕보지 않았으면 한다.

9. 방귀 냄새가 독하다.

대장암 초기증상 아홉번째는 방귀냄새의 독함이다. 요즘 많은 현대인들이 배달음식을 주로 시켜먹고, 육류 및 기름지고 짠 음식을 주로 섭취한다. 이런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게 되면, 소화하는 동안에 부패가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이 상태에서 가스가 발생한다. 이 상태에서 나오는 방귀 냄새는 독하며, 지나치게 심해지고, 방귀를 뀌는 횟수가 늘어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럴 때는 대장의 문제를 의심하는게 맞다.

 

대장암 초기증상

10. 구토 증세가 나타난다.

대장암 초기증상 열번째는 구토 증세이다. 소화 불량으로 나타나는 구토는 정상이며, 이 구토 증세는 보통 금방 해소가 된다. 하지만, 구토가 계속 재발하거나 아무 이유 없이 증상이 계속된다면, 의심을 한 번 해볼 필요가 있다. 여러 가지 건강 문제로 인해서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은 대장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거나 멀쩡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대장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분명히 있다.

 

구토는 결과적으로 피로, 위산 과다, 탈수를 얘기하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검사 한 번 받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으로, 대장암 초기증상 10가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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