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전선 주가 전망 총정리에 대한 글을 적어보려고 한다. 대한전선은 금일 6월 20일 기준으로 1,850원으로 전일과 대비해서 40원 정도가 하락했으며, 수치상으로는 약 2% 정도가 하락해 있다. 거래량은 16,371,969원을 유지하고 있으며, 거래대금은 30,634백만이다.
글 마지막에 대한전선 주가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적어놨으니까 꼭 참고해보길 바란다. 그렇다면 앞으로 이 대한전선 주가 전망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자.
대한전선 주가에 대해서 알기 이전에, 기업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이 좋다. 대한전선은 1955년에 세워진 회사이며, 국내 최초로 종합전선 회사이다. 이는 대한전선을 포함해서 합계 8개의 계열을 가진 회사가 있다.
모든 회사가 주요적으로 하는 사업이 있듯이, 대한전선의 주요사업은 기타부문과 전선부문으로 나눠지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통신케이블, 초고압 케이블, Copper Rod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대한전선은 약 59년 동안 다른 곳보다 우수한 신뢰도와 제품력이 가장 커다란 회사의 장점이며, 특히 현재 살아있는 최고 등급인 500kV 지중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능력이나 운영능력에 대해서 세계적으로 독보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회사이다.
대한전선은 올해 1분기,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약 52억을 이루어냈으며, 전년 동기에 대비해서 살펴보면 대략적으로 200%가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한전선의 공개된 매출은 약 5130억원으로 작년인 2021년도보다 31% 정도가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1억 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흑자로 전환하는 것에 성공했다.
대한전선은 동가 상승과 꾸준한 수주 확대로 좋은 실적인 호실적을 이루어냈으며, 높은 수주잔고를 기본으로 다져서 지속적인 매출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대한전선이라는 회사가 1분기, 4분기에 나타낸 당기순이익이 흑자를 보인 것도 약 5년전인 2017년 이후 처음 보이는 형태이다. 대한전선은 지난해 연말쯤에 시작해서 추진한 유상증자 및 감자를 통해 차입금을 갚아나갔고, 재무구조를 아주 크게 개선했다.
연말 기준으로 보여지던 약 10% 수준의 부분 자본잠식이 점차 해결되는 추세를 보이며, 차입금을 갚아나가는 것을 통해 약 250% 수준의 부채비율은 무려 100%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6월 17일 시간 외 매매에서 주가가 약 1% 정도 상승한 19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고 한다. 주가 상승은 윤석열 정부가 온실가스를 점차 줄여나가기 위해서 원자력 발전을 평소보다 더욱 활발하게 이용해보겠다는 방침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가 6월 16일 제시한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을 살펴보면 정부는 이미 발표된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꼭 이행해보고, 감축경로와 원전 활용도를 점차 높이는 행동을 하는 등 감축 이행수단과 같은 것들을 실행해보기로 했다고 한다.
정부는 우선 올라가게 된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실행을 위해서는 원전 활용도를 적극적으로 높이는 행위로 에너지 믹스를 조금 더 합리적인 방향으로 조정해본다고 했다.
대한전선은 작년인 2021년도 6월에 단기적으로 최고의 수치를 찍고, 하락 반전했다. 그 뒤로 약 9개월 동안 반등이 존재하지 않는 채로 하락세를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고 있었으나, 이번 연도인 2022년도 3월 마지막쯤부터 전선 관련주 테마 상승이 떠오름과 동시에 상승 반전으로 바뀌었다.
그렇게 계단식 패턴으로 바뀌어서 고가 놀이를 진행하는 우상향 패턴을 보이면서 2300원을 돌파할 수도 있을거라고 예상했지만, 현재는 다시 1850원으로 주눅 드는 하향 패턴으로 바뀌었다. 사우디 수도인 리야드에 공장을 짓는 등 여러 가지 계획을 하는 것을 보면, 발전을 위한 행동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곧 하향 패턴이 멈출 것이라고 판단된다.
이상으로, 대한전선 주가 전망 총정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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