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1월 제철음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각 월마다 제철음식이 분명하게 존재한다. 12월 제철음식과 좀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달마다 먹으면 좋은 음식들이 정말 많다.
아래 내용에서 살짝 언급하자면, 방어와 꼬막에 대한 설명도 있으니까 그에 걸맞는 효능들을 보면서 섭취해보길 바란다. 그렇다면 1월 제철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보자.
첫 번째는 더덕이다. 더덕은 도라지와 같이 초롱꽃과 에 포함되는 채소 중 한 종류이다. 이는 더덕만이 가지고 있는 향과 맛으로 입맛을 활성화해주는 건강 음식으로 유명하다. 주로 먹는 부분인 뿌리가 인삼과 매우 비슷한 형상을 보이는데, 맛과 효능도 인삼과 매우 비슷하다고 해서 헷갈리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오랜 시간 동안 자연에서 성장한 더덕은 그 효능이나 가치가 인삼 보다도 높다고 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또한, 더덕은 사포닌 성분이 들어 있으며, 많은 양의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흡수한 뒤에 배설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혈관을 청소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대한민국 과 일본 쪽에서 살고 있는 큰 가리비종이며, 시중에서 다들 참가리비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정식적인 이름은 가리비이다.
원래 성체는 20cm 까지 성장을 하는데, 양식 중 다 자라기 전인 15cm 정도에 도달하게 되면, 출하하고 있어서 커다란 가리비는 자주 보기 힘든 편이라고 한다. 일본 홋카이도 등지에 도착해보면 다 자란 성체를 판매해서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조개들이 거의 꿈틀거리지 않는 반면에 큰 가리비는 껍데기를 서로 부딪혀서 지역을 떠돌아다니는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가리비는 아주 오래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식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유는 아미노산과 칼슘, 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유독 더 좋으며, 구이나 탕으로 많이 요리하고 있다.
1월 제철음식 세 번째로 소개할 것은 한라봉이다. 한라봉은 운향과이며, 재배 품종에 속해 있는 과일로 옐로 푸드의 대표적인 과일이다.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품종이고, 전라남도 나주를 지나서 1990년대부터 제주도로 넘어가서 본격적으로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알려져있지만, 2000년대 후반부터는 보성과 나주 등에서도 자주 출고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간단하게 이 한라봉 효능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피로를 해소하거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에 매우 특화되어 있다고 하니까 필요한 사람들은 구매해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1월 제철음식 네 번째는 방어이다. 방어는 고급으로 분류되며, 여름에는 누구도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맛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대표 제철인 겨울에는 맛이 굉장히 좋아서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회 중 하나이다.
일본에서는 가장 선호되는 횟감 중 하나라고 하며, 어느 순간부터 겨울에 방어를 먹는 것이 우리들의 겨울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방어는 크기가 거대할수록 엄청 맛있기 때문에 크기가 큰 대방어로 수산시장에서 사 와도 정말 좋으며, 식당에 가서 여러 가지 반찬들과 먹어도 좋다.
방어는 기름기가 매우 많이 있는 편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게되면 느끼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김이나 백김치와 함께 먹으면 그 느끼함을 줄일 수 있으니까 참고해서 즐기길 바란다.
11월부터 1월까지가 제철인 과메기는 겨울에 청어나 꽁치를 약 10일동안 바닷바람에 말린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청어로 주로 제작을 했으나, 꽁치로 변경되어서 지금은 과메기는 꽁치로 만든다고 한다.
과메기는 내장을 제거해내고, 말리는 편과메기와 내장을 그대로 두고 말리는 통과메기로 나누어진다. 이 편과메기는 11월부터 생산 및 제작을 시작하고, 통과메기는 12월부터 생산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이유는 간단한데, 내장으로 인한 부패를 막기 위해 기온이 낮은 겨울에만 통으로 말리는 것이라고 한다.
과메기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비릿한 맛이나 냄새로 인해서 그냥 섭취하는 것 보다는 소주나 막걸리와 함께 안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겨울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과일인 딸기가 1월 제철음식 여섯 번째로 소개할 것이다. 이 딸기는 절대 빠질 수 없는 겨울 과일이다. 딸기는 겨울에 섭취하게 되면 유난히 새콤 달콤하게 맛있다. 이렇게 맛있는데 거기에 비타민C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들어있어서 항산화 작용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맛있기도 하지만, 영양도 풍부한 딸기를 안 먹을 이유가 전혀 없다. 딸기와 궁합이 좋은 음식은 우유와 요구르트인데, 이 두 가지를 딸기와 같이 섭취하면 만족도는 배가 될 것이다.
1월 제철음식 일곱 번째는 꼬막이다. 꼬막은 대다수가 한국과 일본의 갯벌지역에서 볼수 있는 조개라고 한다. 보통의 조개와 다르게 피가 붉은색이고, 산란기는 7월부터 9월 사이라고 한다.
생식으로 먹으면 절대로 안되는 것이며, 무조건 삶은 뒤에 양념장에 버무려서 먹으면 맛이 매우 훌륭하다. 영양가가 아주 뛰어난 이 꼬막은 성장기를 겪고 있는 친구들에게 성장 발육에 아주 많은 도움을 주며, 살이 단단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삶아서 양념꼬막을 해 먹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보통 전라남도 대표 수산물로 꼽히며, 보성과 고흥, 여수의 꼬막이 최고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1월 제철음식은 우엉이다. 우엉으로 유명한 것은 뭐가 있을까? 바로 체중감량 효과이다. 우엉의 다이어트 효과는 대단한데, 이유는 우엉에 들어있는 다량의 섬유소질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날씨가 점차적으로 쌀쌀해지면서 신체 활동이 줄어들면 물의 섭취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 순간에 우엉을 물에 꼭 넣어둔 뒤에 끓여서 우엉 차를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먹어주면, 우엉에 들어있는 칼륨으로 인해서 부종도 개선할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이상으로, 1월 제철음식 총정리에 대한 글을 마치겠다. 도움이 됐다면,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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