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동제약 주가 전망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일동제약은 7월 11일 기준으로 35,450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전 날과 비교해서 2,250의 수치가 올라간 것이다. 7%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굉장히 좋은 그림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일동제약 주가 전망이 어떻게 될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살펴보자.
일동제약은 1941년 극동제약으로 먼저 세워졌으며, 올해로 창립 82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회사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산균과 관련된 영양제를 제조한 회사이기도 하며, 소독을 할 때 사용하는 습윤 드레싱 재도 일동제약에서 처음 제조 및 판매를 시작했다.
일동제약의 대표적인 물품으로는 피로회복제이다. 이는 대중적으로 알려진 아로나민과 관련된 제품이 존재하며, 그 밖에도 비오비타와 우리가 알고 있는 지큐 랩, 후루마린과 같은 주요 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는 회사라고 알고 있으면 될 것 같다.
매출 비중을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자면, 헬스케어와 일반의약품을 영위하는 사업부인 CHC가 49% 정도의 수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부분인 ETC가 48%를 차지하고 있고, 기타 항목은 3% 비중을 꾸준하게 유지 중이라고 한다. 2017년에 화장품 사업도 손을 대면서 현재 프로바이오틱스 마스크 판매와 크림 및 세럼 판매로 매출을 더욱 올려가고 있다.
일동제약 주가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실적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작년 일동제약은 9월에 매출액은 1,425를 나타내고 있으며, 12월에는 1,427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일동제약 매출액이 더 오른 수치를 보여줬었는데, 이번에 발표한 22년도 6월 일동제약 매출액은 1,430으로 작년과 비슷한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일동제약이 적자가 계속되고 있지만, 의약품을 도입 및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의 실적이 앞으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을 바라보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50만 원으로 계속 간다고 발표했다.
일동제약 주가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최신 뉴스를 찾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현재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를 보면,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이 발표한 내용이다. 그는 "일동제약의 2분기 매출액은 1562억 원으로 마무리했는데, 매출액이 추정 수치와 대비해서 약 9.2%가 늘어났으며, 영업적자는 무려 58억 원으로, 저번 분기와 비교해보면 적자 폭이 분명하게 줄어드는 것도 예상해 볼 수 있다” 고 얘기했다.
또한, 연구개발 관련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본업의 실적이 점차적으로 나아지면서 적자 폭이 나름 줄어든 것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일동제약 주가를 살펴보면 코스피 의약품 관련 주가, 코스피 주가와 꽤나 비슷한 수준으로 상대수익률을 보였던 적이 있다. 하지만, 현재 일동제약은 주가 상승에 따른 상대수익률이 눈에 띄게 상승한 것을 알수 있다.
만약, 이 상태에서 주가가 떨어져 나가게 된다면 기존 횡보 시점엔 1만원 초반대를 시험할 수도 있을 것이다. 현재 가격 기준으로 살펴봤을 때, 약 70% 이상이 빠지는 것을 의미한다.
기술적인 분석을 하는 것만으로도 주가가 오르는 형태를 나타낼 수는 있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일동제약 주가 전망을 지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게 하면, 일확천금을 따내는 것은 물론 힘들 것이다. 하지만, 돈을 잃는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이상으로, 일동제약 주가 전망 총정리에 대한 글을 마무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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