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이명 치료방법 및 증상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이명은 다들 한 번씩 들어봤을 것이다. 바깥에서 실제로 들려오는 소리가 아닌 체내에 있는 청각 시스템에서 나온 소리를 듣는 증상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누구나 한 번씩은 겪어본 증상으로 귀에서 여리고 희미한 소리가 들리는 특징이 존재하며, 지속된다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이명 치료방법 및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자.
이명이 아주 약할 때, 사용하는 치료방법은 약물 치료이다. 이명이 지속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제로 항우울제, 신경안정제, 진정제를 사용한다. 이러한 이명 치료를 위한 약물들은 수면을 발생하도록 만들어주고, 기분이 안 좋아지고, 화가 나는 것을 막아주는 도움을 주기 때문에 특히 잠에 들기 직전에 이 약물을 복용하게 된다면 수면을 더 빠르게 불러오는 효과와 이명 억제 효과를 동시에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위에 약물이 아니어도 소량의 스테로이드와 비타민b12를 중이 강 안 쪽 부분에 넣어줘서 내이 유모세포의 이상 증상과 흥분 증상을 최대한 완화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더욱 촉진시켜주는 이명 치료법도 존재한다고 한다.
일반적인 치료 방법을 동원하거나, 약물 효과가 미미한 경우에는 수술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술 방법으로는 내이 절제 수술, 중이 재건수술, 뇌신경 절단술을 고려한다고 한다. 혈관에 장애가 있거나 인두근육 쪽에 장애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갈고리 골절술로 수술 요법을 하거나 고막에 존재하는 긴장근 절제술과 같은 요법으로 적절한 수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자신이 혈관성 종양을 가지고 있는 경우 거나 병변 부위에 연관이 있는 혈관이 여러 개인 경우에는 수술로 이명 증상을 상당히 완화할 수 있다고 하니까 참고하길 바란다.
요즘 시대에서 약물과 수술이 아닌 가장 좋은 이명 치료방법으로 인정 받고 있는 것은 뇌 훈련 치료라고 한다. 이 치료방법은 환자 본인이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어야 하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이명으로 인한 고통과 인식을 미리 차단하고, 궁극적으로 이명에 귀 기울일 때를 제외하곤 이명을 느끼지 않게 만들어주는 이명 치료방법이라고 한다.
소리를 이용한 치료와 지시적인 상담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오늘날까지 이명 치료의 기본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 기법은 환자의 이명 정도를 파악해보고, 청력 상태에 일정하게 맞추고, 일정 기간 주기적인 정신과적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다. 필요시에는 보청기를 착용하면서 진행하기도 한다.
이명 증상은 서두에서도 언급했지만,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자. 이명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귓속에서 나타나는 소음이 있다. 이러한 이명의 증상은 탁탁거리는 소리나 울림과 같은 소리, 윙윙거리는 소리, 팡팡 거리는 소리가 음악적으로 리듬을 타면서 들리게 된다고 한다.
이는 지속적으로 들리기도 하며, 간헐적으로 들리기도 한다. 또한, 모두 다른 소리의 크기로 들리기도 한다니까 이 부분도 참고해보길 바란다. 이명이 만약 지속된다면, 청력의 악화뿐만 아니라 수면을 분명하게 취해야 할 때, 집중을 어렵게 만드는 현상이 반복돼서 목이 긴장 거나 두통이 발생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고 하니까 꼭 해당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으로 이명 치료방법 및 증상 총정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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