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 총정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에이스토리는 드라마를 제작하는 곳이며, 이번에 방영하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주가가 갑작스럽게 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 앞으로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이 어떻게 이어질지 자세하게 분석해보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착한 드라마의 힘이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에 에이스토리 주가는 약 50% 가까이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종가 2만7750원으로 마무리를 했다.
이번 주가 상승은 에이스토리에서 제작한 드라마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엄청난 여파로 인해서 생겨난 것으로 풀이된다. 스카이TV가 운영하는 종합채널 ENA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 이후 시청률도 주가 만큼이나 계속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를 살펴보면, 첫 회 시청률은 0.9%로 시작을 했다. 하지만, 2회 1.8%, 3회 4.0%, 4회 5.2%이라는 기하급수적인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에서도 한국 TV쇼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다. 이 드라마는 현재 방송 초반부터 인생작이 될 것 같다는 호평을 받으면서 엄청난 대항해를 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첫 아시아 현지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을 알고 있는가? 이 ‘킹덤’ 제작사로 알려져 있는 것이 에이스토리 제작사이다. 에이스토리는 2004년에 세워져서 tvN 개국드라마인 '하이에나'를 시작으로 '킹덤’과 또 다른 히트작 '시그널', '백일의 낭군님’과 같이 많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외주 제작하며, 공급도 같이 진행한 곳이다. 2019년 7월에 상장을 완료했으며, 당시 공모가는 1만4300원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에이스토리 주가는 항상 드라마 시청률과 연결이 되어 있었다. '킹덤'과 '킹덤 시즌2'가 넷플릭스에서 시청 상위권에 당당히 올라서자마자 에이스토리 주가도 같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렇지만 기쁨도 잠시, 지난해에 발표했던 배우 전지현과 잘생긴 배우 주지훈의 주연 드라마인 '지리산'이 상승세를 타지 못하자마자 하루만에 약 19.78%정도가 하락했고, 이후 7거래일 만에 무려 34.7% 폭락하는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경험상 이제 막 성장하고 있는 성장주로써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에 방송하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서 기대감을 전달하고 있으며, 그에 부흥하듯 매일매일 상승하고 있다.
또한, 에이스토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이어 오는 29일 드라마 `빅마우스`의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있다. NH투자증권의 한 연구원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의 경우 제작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수익을 반영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다” 라며 "두 작품 관련 수익에 힘입어서 현재 보여주는 1분기의 좋은 실적과 더불어서 2분기도 비슷한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을 이어갔다.
현재로 보면,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 분위기가 좋은건 확실하다. 하지만, 29일에 방송하는 ‘빅마우스’ 라는 드라마가 흥행에 실패하고, 추가적인 기대작이 나오지 않는다면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폭등보다는 지금처럼 2만원 후반대와 3-4만원사이의 장기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이상으로, 에이스토리 주가 전망 총정리에 대한 글을 마무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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