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대추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대추 철은 5월부터 10월로 철이 지나긴 했지만, 워낙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는 일교차가 심한 편입니다. 이런 날에는 면역력도 기온과 같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가벼운 기침과 함께 다른 질병에도 걸리기 쉬운데요. 대추나무에서 자라는 이 대추라는 열매는 기침 완화가 되기도 하고, 코의 점막을 안정화시켜서 비염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추에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때문인데요. 그 사포닌 성분이 우리의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면역력이 약해진 것 같아서 대추를 뜨거운 물과 함께 섭취를 했었는데, 확실히 면역력이 좋아진 것을 느꼈습니다.
대추를 대추차로 만들어서 마시게 되면, 우리 몸속에서 혈액순환이 아주 잘 된다고 합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당연히 피부도 좋아지게 되겠죠? 그래서 옛날부터 여성분들에게 피부가 좋아지는 음식으로 널리 알려지기도 했고, 냉증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추에 칼륨성분이 많아서라고 합니다. 이 칼륨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속에 존재하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한다고 해요.
또한, 대추를 먹게 되면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수치가 낮아진다고 하니까 꼭 챙겨 먹는 게 좋겠죠?
대추에는 풍부한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피부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온다고 합니다. 특히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라는 것을 제거해서 적당량을 섭취한다면 피부뿐만 아니라, 모든 노화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에는 피부미용에 좋은 비타민C도 풍부하기 때문에 주근깨와 기미 등 미백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발암물질을 흡수하고, 배출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암 예방에 특효라고 합니다. 사포닌과 라이코펜, 폴리페놀, 그리고 베타카로틴이 항암성분을 주성분으로 바꿔줘서 발암물질을 해독해준다고 해요. 더불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며 암세포의 성장 속도나 전이 부분을 줄여주며 아주 뛰어난 항암작용을 한다고 해요.
위에 여러가지 좋은 성분도 도움이 되지만, 암에 효과가 있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대추 효능 중 유명한건 스트레스 완화입니다. 대추 안에 드어 있는 갈락토오스 성분이 체내로 들어가게 되면 긴장을 풀어주고, 신경을 느슨하게 만들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제 지인도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대추차를 달여먹곤 하는데요. 샤워 후에 따뜻한 대추차 한 잔이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해요.
대추는 염증을 줄여주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대추에는 아주 풍요로운 타닌이라는 성분이 존재하는데, 이 성분이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대추를 가끔씩 먹는 게 아닌, 꾸준하게 섭취를 하게 된다면 염증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아까 위에서 갈락토오스 성부네 대해서 얘기를 한 적이 있죠? 이 성분과 맥아당이라는 성분이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역할도 하지만, 수면호르몬을 생성해서 편하게 잠을 잘 수 있게 해 줍니다. 밤에 불면증으로 잠에 들기 힘들 때는 달여서 마시면 불면증에 도움이 되니, 밤잠을 잘 설치시는 분들은 대추차 한 잔 마셔보는 게 어떨까요?
대표적인 효능은 일곱 가지가 있지만, 대추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밑에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추 효능은 많은 것들이 있지만, 모든 사람한테 다 좋지는 않은데요. 대추 부작용 중 대표적인 것은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는 열매라서 몸에 열이 많이 나는 분들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단맛이 꽤 있는 편이라 습기를 생기게 하는데요. 몸에서 열 뿐만 아니라, 습기가 많은 분들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제가 습진을 겪고 있을 때, 대추를 한창 먹은 적이 있는데, 몸에서 열이 발생하여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좋은 점도 많지만, 안 좋은 점도 많으니까 잘 따져가면서 음식을 드시기 바랍니다.
이상, 대추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22.02.03 - [분류 전체보기] - 오메가3 효능 및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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